국제금값, 달러 강세에도 보합 마감...온스당 1238.90달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2 12:19 조회419회 댓글0건

본문

국제금값, 달러 강세에도 보합 마감...온스당 1238.90달러
2017-02-22 05:29:08 
 

국제금값이 미국 증시 상승과 달러 강세에도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장대비 온스당 20센트(0.1%) 떨어진 1238.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1226.80달러까지 밀렸지만, 이후 하락폭을 줄였다.

5월 은값은 온스당 2.9센트(0.2%) 떨어진 18.07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달러인덱스는 0.5% 상승한 101.4000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는 일반적으로 달러로 표시하는 자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달러 표시 자산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5월 구리는 파운드당 3.75센트(1.4%) 오른 2.75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6월 팔라듐은 온스당 40센트(0.1%) 하락한 770.15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4월 백금은 온스당 보합세인 1006달러로 마감했다.




[오늘의 환율전망] 수출 호조 기대… 원/달러 1140원 초반 등락 전망
2017-02-22 08:25:03 

22일 원/달러 환율은 수출 호조 기대에 1140원 초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42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화 강세 압력에도 한국 수출 호조에 따른 수출 네고 및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 기대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원/달러 환율이 1140원선 근처에서는 미국 행정부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또한 이날 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경계 심리에 원/달러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초반에서 등락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