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강세에 11일 연속 상승 후 첫 하락...온스당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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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9 11:49 조회332회 댓글0건본문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금값이 연속 상승행진을 11거래일로 끝내고 하락했다. 달러 강세가 금값을 압박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90달러(0.1%) 떨어진 1320.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지난 5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984년말 이후 최장기간이다.
달러 인덱스가 이날 장중 0.4% 오르는 등 달러 강세가 금값의 연속 상승기록에 제종을 걸었다. 3월물 은값은 오스당 14센트(0.8%) 하락한 17.144달러로 장을 끝냈다.
3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2% 떨어진 3.224달러에 거래됐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1% 오른 976.40달러로, 3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3% 상승한 1095.90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금값, 달러·증시 약세에 강보합 마감…0.3%↑
[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1068~1069원 출발 예상
기사입력 2018-01-09 08:19 기사원문
9일 원/달러 환율이 1068~1069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68.0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이 혼재되며 뚜렷한 방향성을 제공하지 못했지만 유로화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인데다 전날 환율 하락에 따른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진 만큼 원화가 추가로 강세를 보이기보다는 보합권에서 등락할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90달러(0.1%) 떨어진 1320.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지난 5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984년말 이후 최장기간이다.
달러 인덱스가 이날 장중 0.4% 오르는 등 달러 강세가 금값의 연속 상승기록에 제종을 걸었다. 3월물 은값은 오스당 14센트(0.8%) 하락한 17.144달러로 장을 끝냈다.
3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2% 떨어진 3.224달러에 거래됐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1% 오른 976.40달러로, 3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3% 상승한 1095.90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금값, 달러·증시 약세에 강보합 마감…0.3%↑
[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1068~1069원 출발 예상
기사입력 2018-01-09 08:19 기사원문
9일 원/달러 환율이 1068~1069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68.0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이 혼재되며 뚜렷한 방향성을 제공하지 못했지만 유로화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인데다 전날 환율 하락에 따른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진 만큼 원화가 추가로 강세를 보이기보다는 보합권에서 등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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