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글로벌 증시 상승·고용지표 호조에 1.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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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5 10:29 조회322회 댓글0건본문
국제금값, 글로벌 증시 상승·고용지표 호조에 1.8% 급락
국제 금값이 글로벌 증시 상승과 고용지표 호조 영향으로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1.80달러(1.81%) 하락한 1226.5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2% 급락 이후 최대 낙폭이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5센트(0.9%) 하락한 16.173달러에 마감했다. 백금도 1% 하락했다.
반면 구리는 0.1% 상승했고 팔라듐 가격은 3.4% 급등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3000건 줄은 25만3000건을 기록, 197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3월과 비슷한 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오늘의 환율전망] 중국지표 호조 전망… 1150원 안팎
오늘(1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하락한 1150원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9원 급등한 1156.7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예상치 못한 완화책에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순매수 기조를 보였음에도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기 힘들었다.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6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호조세를 보이며 고용 회복을 시사했다. 다만 미국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쳤다. 이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TV방송에서 기존 4월 금리인상 전망을 철회했다. 이에 강달러 압력이 완화되며 유로/달러 환율은 1.12달러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강달러 압력 약화로 원/달러 환율의 오름세는 주춤할 것”이라며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주요 동행지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제 금값이 글로벌 증시 상승과 고용지표 호조 영향으로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1.80달러(1.81%) 하락한 1226.5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2% 급락 이후 최대 낙폭이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5센트(0.9%) 하락한 16.173달러에 마감했다. 백금도 1% 하락했다.
반면 구리는 0.1% 상승했고 팔라듐 가격은 3.4% 급등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3000건 줄은 25만3000건을 기록, 197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3월과 비슷한 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오늘의 환율전망] 중국지표 호조 전망… 1150원 안팎
오늘(1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하락한 1150원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9원 급등한 1156.7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폭 상승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예상치 못한 완화책에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순매수 기조를 보였음에도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기 힘들었다.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6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호조세를 보이며 고용 회복을 시사했다. 다만 미국 3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쳤다. 이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TV방송에서 기존 4월 금리인상 전망을 철회했다. 이에 강달러 압력이 완화되며 유로/달러 환율은 1.12달러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강달러 압력 약화로 원/달러 환율의 오름세는 주춤할 것”이라며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주요 동행지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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