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22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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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22 10:26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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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달러 강세·차익실현 매물에 0.4% 하락
머니투데이 | 2015-09-22 03:27:53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5달러(0.4%) 하락한 1132.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5.8센트(0.4%) 상승한 15.221달러에 마감했다.

국제 금값은 지난 18일 1.9% 상승한 것을 비롯해 주간기준 3.1% 올랐다. 연방준비제이사회(FRB)가 기준 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키토의 존 비코프 선임 애널리스트는 "지난 금요일 다소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0.68% 상승한 95.88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 전망] 글로벌 강달러 재개… '1180원' 안팎
머니위크 | 2015-09-22 09:04:06

‘원·달러 환율 전망’
오늘(22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1180원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9원 급등한 1174.7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수요 약화 우려 속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가 하락하고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도가 지속되자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추석 연휴와 분기 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 미국 8월 기존 주택매매는 4개월 만에 전월대비 4.8% 감소 반전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연내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이 고조되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으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이 고조되며 글로벌 강달러 압력이 재개됐다”며 “다만 추석연휴와 분기 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돼 수급측면에서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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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원 기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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