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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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17 11:16 조회310회 댓글0건본문
국제금값, 예상밖 소비자 물가·심리지수 강세에 하락 반전
머니투데이 | 2015-10-17 03:33:14
국제 금값이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6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4달러(0.4%) 하락한 1183.10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2.1%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전날까지 5일 연속 상승하며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이날 발표된 10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92.1을 기록 지난달 확정치인 87.2는 물론 전문가들의 예상치 89.5를 웃돌았다. 전날 발표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 0.1% 증가를 뛰어넘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1.9% 상승한 것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목표치 2%에 근접한 수준이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10.4센트(0.6%) 하락한 16.06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5% 올랐다.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12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한국경제 | 2015-10-16 08:57:04
[ 박상재 기자 ]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초·중반 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0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0.20원)보다 6.20원 내린 셈이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밤사이 달러화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고용지표 개선과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역외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인상 연기에 대한 기대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한 25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42년만에 최저치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18.00~1132.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머니투데이 | 2015-10-17 03:33:14
국제 금값이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6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4달러(0.4%) 하락한 1183.10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2.1%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전날까지 5일 연속 상승하며 약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이날 발표된 10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92.1을 기록 지난달 확정치인 87.2는 물론 전문가들의 예상치 89.5를 웃돌았다. 전날 발표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 0.1% 증가를 뛰어넘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1.9% 상승한 것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목표치 2%에 근접한 수준이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10.4센트(0.6%) 하락한 16.06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5% 올랐다.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12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한국경제 | 2015-10-16 08:57:04
[ 박상재 기자 ]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초·중반 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0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0.20원)보다 6.20원 내린 셈이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밤사이 달러화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고용지표 개선과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역외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인상 연기에 대한 기대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한 25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42년만에 최저치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18.00~1132.0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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