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5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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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15 11:21 조회305회 댓글0건본문
국제금값, 저가 매수세·금리 인상 전망 후퇴에 0.4%↑
머니투데이 | 2015-09-15 03:55:04
국제 금값이 저가 매수세와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4달러(0.4%) 상승한 1107.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14.2센트(1%) 하락한 14.363달러에 마감했다. 구리 가격 역시 파운드당 4.8센트(2%) 떨어진 2.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금값이 상승한 것은 국제 금값이 지난 11일 1103달러선까지 떨어지며 약 1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9월에는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준)이 오는 17일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반면 달러는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는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금 가격이 싸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전망] FOMC 앞두고 관망 지속… '1180원' 안팎
머니위크 | 2015-09-15 09:06:05
‘원·달러 환율 전망’
오늘(1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한 1180원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하락한 118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아시아권 통화가 강세를 보이자 한때 7.10원 하락한1177.40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중국 증시가 국유기업개혁 지도의견 발표라는 호재와 인민은행의 지준율 산출 방법 변경이 지준율을 100bp인하 효과가 있다는 점에도 불구, 불법 마진 파이낸싱과 관련한 증권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빌미로 금융섹터가 하락하자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줄였다.
밤사이 글로벌 외환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중국의 경제지표와 주식시장의 위축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유로화도 동반해서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우려감에 반응을 하는 모습이었다.
안예하 KR선물 애널리스트는 “뉴욕장이 열렸을 때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보였고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날 있을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는지 여부도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장효원 기자
머니투데이 | 2015-09-15 03:55:04
국제 금값이 저가 매수세와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4달러(0.4%) 상승한 1107.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14.2센트(1%) 하락한 14.363달러에 마감했다. 구리 가격 역시 파운드당 4.8센트(2%) 떨어진 2.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금값이 상승한 것은 국제 금값이 지난 11일 1103달러선까지 떨어지며 약 1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9월에는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준)이 오는 17일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반면 달러는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는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금 가격이 싸게 느껴지도록 만든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전망] FOMC 앞두고 관망 지속… '1180원' 안팎
머니위크 | 2015-09-15 09:06:05
‘원·달러 환율 전망’
오늘(15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한 1180원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하락한 118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아시아권 통화가 강세를 보이자 한때 7.10원 하락한1177.40원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중국 증시가 국유기업개혁 지도의견 발표라는 호재와 인민은행의 지준율 산출 방법 변경이 지준율을 100bp인하 효과가 있다는 점에도 불구, 불법 마진 파이낸싱과 관련한 증권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빌미로 금융섹터가 하락하자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줄였다.
밤사이 글로벌 외환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중국의 경제지표와 주식시장의 위축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유로화도 동반해서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우려감에 반응을 하는 모습이었다.
안예하 KR선물 애널리스트는 “뉴욕장이 열렸을 때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보였고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날 있을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는지 여부도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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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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