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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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03 12:12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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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고용지표 부진에 2.1% 급등
머니투데이 | 2015-10-03 03:51:02
 
국제 금값이 고용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2% 넘게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2.9달러(2.1%) 급등한 1136.60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5일간 이어진 하락 여파로 주간 기준으로는 0.8% 하락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75.2센트(5.2%) 급등한 15.263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주간 기준으로 1% 상승했다.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여파를 받고 있는 백금도 0.5% 상승했고 팔라듐은 2.7% 올랐다. 디젤 차량에 사용되는 백금의 경우 주간 기준으로는 4.4% 하락했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 전망] 비농부문 고용지표 주목… 1168~1180원 등락 예상
머니위크 | 2015-10-02 09:09:02

 
‘원·달러 환율 전망’
오늘(2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한 1170원 초중반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원 내린 1176.3원에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달 22일(1179.2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환율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에 따르면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달보다 20만명 증가했다. 전문가들의 전망(19만명 증가)을 웃돈 것으로, 2일 발표될 미국 9월 비농가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됐다.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완화되며 원화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잇단 연내 금리인상 지지발언이 달러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준)장은 1일 이달 중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H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로 1168~118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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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chldbstl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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