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6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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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8-26 10:53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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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증시 랠리·달러 강세에 1.3% 하락
머니투데이 | 2015-08-26 0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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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국제 금값이 중국의 금리인하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1% 넘게 하락했다. 달러 가치가 급등한 것도 금값 하락을 부추겼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3달러(1.3%) 떨어진 1138.30달러를 기록했다. ABN 암로의 조젯 볼레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금값이 상승했지만 이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때문이었다"며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이 있지만 금값을 움직이는 주된 요인은 더 이상 아니다"고 설명했다.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1.15% 급등한 94.50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전망] 중국 통화완화… '1192원' 안팎
머니위크 | 2015-08-26 09:03:03

‘원·달러 환율 전망’오늘(2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소폭 하락한 1192원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전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떨어진 1195.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내림세로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압력이 약화된 가운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가 도출되며 북한 리스크 완화로 낙폭을 키웠다.이후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도세 지속으로 원·달러 환율은 1198원까지 낙폭을 축소했으나 외환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상단을 제한한 모양새다. 오후들어 중국 등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폭을 확대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종전 연 4.85%에서 4.6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 또한 연 2.0%에서 1.75%로 내렸다. 아울러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인하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미국의 7월 신규주택판매와 8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전월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8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관망심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강달러 압력이 다시 시작됐으나 최근 원·달러 환율의 상승 동력이었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중국의 통화완화와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으로 약화됐을 것”으로 분석했다.다만 그는 “뉴욕증시가 장중 3% 가까이 상승하다 장막판 급락한 점을 고려할 때 투자심리 개선은 제한적”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하단이 막힌채 119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본문 이미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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