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13 국제경제뉴스 금,환율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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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8-13 10:36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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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에 1.4% 급등

머니투데이 | 2015-08-13 03:52:20 
국제 금값이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여파와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으로 5일 연속 상승하며 3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9달러(1.4%) 급등한 1123.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국제 금값이 상승한 것은 중국 정부가 지난 11일에 이어 12일에도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파를 던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도 금값 상승에 보탬이 됐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달러 이외 통화를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같은 가격에 더 많은 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오늘의 환율전망] 미국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달러약세 전망

머니위크 | 2015-08-13 08:57:03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인해 달러약세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R선물은 13일 “위안화 평가절하가 전일 인민은행에서 단기적인 조치일 뿐 지속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위안화 절하가 급속도로 이어지면 결국 내수위축이 발생할 수 있어 속도조절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밝혔다.

또 “결국 원·달러 환율은 과도한 위안화 절하에 대한 인민은행의 우려감과 미 dluswns의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레벨다운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은 1170~1180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며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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