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美금리인상 가능성 고조에 6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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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8 18:01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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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美금리인상 가능성 고조에 6일 연속 하락
2017-03-08 04:53:14 

 
국제금값이 하락했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9.40달러(0.8%) 하락한 1216.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금값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주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6거래일 연속 하락은 지난해 11월초 이후 최장이다.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3.7센트(1.3%) 떨어진 17.5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물 구리는 파운드당 3.4센트(1.3%) 하락한 2.619달러로 마감됐다. 4월물 백금은 온스당 17.10달러(1.8%) 떨어진 961.1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온스당 1.85달러(0.2%) 오른 7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의 환율전망] 달러화 강세에 환율 상승 전망… 1150원선 부근 등락 예상
2017-03-08 08:26:02 


8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주식시장의 외국인 자금 유입세에 1150원선 부근에서 등락이 전망된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150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날 달러 차익 실현 매도세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두 자릿수 하락해 레벨 부담이 다소 해소됐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 압력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 판단하며 “다만 최근 불확실성 강화에도 주식시장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오름세는 완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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